[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진세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했다.
KBS는 8일 진세연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에 이은 또 한명의 출연진이 공개된 것.
진세연은 청순한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배우다. 진세연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의 요리실력 및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게 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방송 다음날 실제 전국 편의점 메뉴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이영자라는 예능 고수들의 신상 메뉴 제안이라는 특징과 더불어, 정일우와 진세연까지 합류하며 화려한 출연진이 꾸며졌다. 또한 스타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