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처럼 생각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다해는 "몸이 여기저기 성한 데가 없지만. 우리에게 19년 동안 행복을 준 우리 앵두. 마지막까지 온 힘 다해 사랑으로 지켜줄게. 힘내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반려견 '앵두'와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앵두'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며, 현재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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