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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 월드 클래스' 오늘 첫 방송…예비 TOO 20人, 뉴욕 첫 미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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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글로벌 아이돌 투(TOO, Ten Oriendted Orchestra)의 멤버는 누가 될까.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가 4일 첫 방송된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졌다. 리얼리티가 가득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다.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의 멤버 10인을 선발한다.

'투 비 월드 클래스' 1회에서는 뉴욕으로 떠난 20명의 연습생들이 첫 미션에 도전한다. 특별 심사인단 '월드 클래스 위원회'의 첫 심사 결과가 월드 클래스 V앱 페이지에 공개돼 첫 회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기념해 본 방송 1시간 30분 전인 밤 9시 30분부터 '투 비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스페셜 V앱 라이브도 진행된다. 본 방송에 이어 첫 심사 랭킹도 공개된다.

'투 비 월드 클래스' 측은 깜짝 스팟 라이브 및 독점 미공개 영상 공개, 스페셜 라이브 등 화수분 같은 콘텐츠로 입덕을 유발할 계획이다.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는 4일 제작발표회와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