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이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30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임예진 극본, 김동휘 연출) 1회와 2회는 각각 5.6%와 7.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기록했던 3.6%, 4.0%보다 대폭상승한 기록.
이날 첫 방송에서는 전녹두(장동윤)가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3.5%를 기록했고 SBS '리틀 포레스트'는 2.8%와 3.5%에 머물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