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에이핑크 손나은이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의 신제품 '세뇨리나 리벨'과 함께 진행됐다.
'세뇨리나 리벨'은 당차고, 우아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표현한 향수. 음악, 연기,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발전하는 손나은과 잘 어울려 이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손나은은 "향을 맡는 순간, 카리스마와 열정을 지닌 여성이 떠올랐어요. 마음 먹으면 무엇이든지 끝까지 해내는 저와 잘 어울리는 향수죠"라며 향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또 일상적인 날을 특별한 날로 기억하고 싶을 때 뿌린다고 덧붙였다.
매거진 관계자는 화보에 이어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도 모든 신을 A컷으로 만들며 스태프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손나은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뷰티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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