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29일 서울 경마공원 주로내 공원 포니랜드에서 '2019년 포람페 자선 모터쇼 in 포니랜드'를 개최한다.
'포람페'란 포스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오너들의 동호회다. 동호회 회원인 슈퍼카 소유주들과 연계한 자선 모터쇼로, 입장료는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입장료는 현금 1000원 이상으로 자유롭게 내면 된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롤스로이드, 벤틀리 등 슈퍼카 약 100여대와 함께 쉽게 보지 못하는 추억의 올드카도 함께 전시된다. 풍선아트를 선보이는 삐에로 퍼포먼스와 함께 푸드트럭존, 레이싱모델과의 포토존이 조성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