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훌쩍 자란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베컴은 16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첫째 브루클린, 둘째 로미오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새 청년으로 자란 두 아들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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