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애슐리'에서는 5일(목)부터 전국의 '애슐리W'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다양한 갈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갈릭축제'를 진행한다.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감칠 맛으로 돌아온 애슐리 '갈릭축제'에는 알싸한 특제 마늘소스에 튀긴 마늘을 더해 풍미 가득한 '갈릭 갈비 맛 바비큐 포크 & 폭립' 과 부드럽게 구워낸 오리구이에 상큼한 시트러스 머스터드 드레싱, 마늘 구이를 곁들인 '통마늘 오리 빠삐요뜨', 흑마늘 소스를 바른 피자에 달콤한 허니소스와 치즈를 올린 '헬시 흑마늘 피자', 구운 통마늘을 곁들인 새우구이인 '갈릭 솔티드 슈림프', 알싸한 마늘소스를 더한 국물떡볶이에 알마늘, 마늘칩까지 더해져 중독적인 매운 맛을 보여줄 '갈릭떡볶이', 허니갈릭 디핑소스와 함께 먹는 '허니갈릭 치즈볼&치킨', 이 외에도 '갈릭갈비치킨'과 '달달 마늘빵' 등 다양한 요리가 가득하다.
애슐리관계자는 "마늘은 피로회복, 살균, 항균, 항암, 동맥경화예방, 노화예방, 해독, 콜레스트롤 개선, 신경안정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현대인이 갖고 있는 만성피로나 면역력 약화, 성인병등의 건강문제를 완화하거나 개선시켜주는 좋은 식재료이다. 특히, 굽거나 삶는 조리과정에서 영양변화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폴리페놀, 플라보이드 같은 항산화 활성도는 각각 7배, 16배 증가된다"며 맛있게 조리된 마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이번 '갈릭축제' 준비 이유를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