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삼성카드로 결제 시 배달까지 가능한 라지 사이즈 피자 1+1 할인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삼성카드와 손잡고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삼성카드로 라지 사이즈 피자 결제 시 한 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1+1 혜택에 배달까지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파파존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 기간을 오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11월 27일까지로 3개월 연장했다.
행사 대상 메뉴는 지난 프로모션 대상 피자였던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존스 페이버릿 등 3종에 더블 치즈버거 피자를 추가하여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더블 치즈버거 피자는 일반적으로 피자에 들어가는 토마토 소스 대신 제스티 버거 소스를 사용했다. 여기에 소고기를 베이스로 상큼한 토마토와 피클, 풍성한 치즈가 어우러져 치즈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포장 주문 시 1+1 혜택이 적용되며 파파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배달 주문 시에도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한 판 더 제공하는 혜택에서 배달까지 더한 삼성카드 1+1 할인 이벤트에 고객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