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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INING] 던킨도너츠, 솔티드 카라멜 활용한 도넛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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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라 메종드 아모린(La Maison D'Armorine)'과 협업한 도넛을 선보였다.

라 메종드 아모린은 70년 전통의 프랑스 카라멜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 게랑드 천연 소금이 들어간 버터와 천연 사탕수수를 넣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솔티드 카라멜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신제품은 총 4종으로 라 메종드 아모린의 솔티드 카라멜을 활용해 진한 달콤함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한 조각씩 떼어먹는 바이츠 도넛 위에 카라멜을 바른 '솔티드 카라멜 바이츠', 부드러운 필드 도넛에 진하고 깊은 맛의 카라멜 크림을 가득 넣은 '솔티드 카라멜 필드', 달콤한 카라멜 코팅 위에 고소한 땅콩을 듬뿍 얹은 '솔티드 카라멜 앤 피넛', 카라멜 필링을 가득 넣은 한입 크기의 '솔티드 카라멜 먼치킨'으로 구성됐다.

이달의 음료 '폼나는 메종드 카라멜'은 던킨도너츠의 신규 블렌드 '롱비치 블루'의 풍부한 산미와 라 메종드 아모린 솔티드 카라멜 소스의 진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카라멜 마끼아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도넛과 잘 어울리면서도 색다른 맛을 고민하다 프랑스 산 솔티드 카라멜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다양성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