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net 'X1 FLASH'에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 'X1(엑스원)'이 서로만 알고 있는 멤버들의 TMI를 대방출한다.
오늘(29일, 목) 방송에서는 X1 멤버들이 서로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첫 인상이 어땠는지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라이벌, 천재, 윙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등장한 가운데 "무서워 보였다"고 여러 명이 입을 모은 멤버가 있다고 알려져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의외의 성대모사 실력을 보여준 멤버를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
이어 멤버들은 TMI 비밀 폭로전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잘 안 씻는 멤버, 곰돌이 잠옷이 아이템인 멤버,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 X1의 공식 먹보 등 함께 생활하는 멤버들만이 알 수 있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X1의 리얼한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X1 프리미어 데뷔 쇼콘'의 비하인드 모습을 독점 공개한다. 생방송이나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기실 모습과 리허설 과정, 그리고 긴장감이 가득했던 무대 뒷이야기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net 'X1 FLASH'는 글로벌 보이그룹 X1의 데뷔 준비 과정과 그들의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 그 속에서 피어나는 솔직한 심경을 리얼하게 그려낼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9일(목)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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