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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서 실패' 바카요코, 결국 친정팀 AS모나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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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티무에 바카요코가 친정팀으로 돌아간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바카요코가 AS모나코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7월 첼시 유니폼을 입은 바카요코는 적응하지 못하며 임대를 전전했다. 지난 시즌 AC밀란으로 임대된 바카요코는 AC밀란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첼시로 복귀한 바카요코는 프랭크 램파드 신임 감독의 눈에 들지 못했고 AS모나코행을 결정했다.

바카요코는 AS모나코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3180만파운드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다. 바카요코 활약 여하에 따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