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서강준부터 김새론까지, 스타들도 74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기렸다.
매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념하는 광복절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올해로 74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스타들도 자신들의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서강준은 "광복절, 815", 김소현은 "8.15 광복절 KR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 김새론은 "제 74주년 광복절 8.15 KR"이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각각 올리며 태극기 사진을 게시했다. 윤박은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강조했다.
티아라 출신 큐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광복 74주년"이라는 글을 더했다. 안선영은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휴일이 아닌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넋들을 기리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이라며 의미를 되새겼다. AOA 출신 권민아, 배우 유소영, 조충현 전 아나운서 등도 광복절 기념 태극기 게시에 동참했다.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과 애국심이 돋보이는 하루다. 광복절 경축식은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