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프로듀스X101'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모델돌 권태은이 오는 9월1일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어 화제다.
권태은 소속사 '에이코닉(A.CONIC)' 측은 지난 8월5일 권태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권태은의 팬미팅 '설레는 첫 만남, 첫 발걸음'을 개최한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코닉 관계자는 9월1일 오후2시 / 오후6시 두 타임에 걸쳐서 홍대에 위치한 크랙홀에서 팬미팅이 진행된다며 "지금까지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라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모델 권태은은 지난 해 2019S/S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 쇼로 모델 데뷔, '데이즈드앤컨퓨즈드', '웨딩21' 등 매거진 화보와 '프로스펙스오리지널', '로이나인' 등 브랜드 촬영으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했다.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도전하여 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그램 종영 이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태은이 선보이는 첫 팬미팅 '설레는 첫 만남, 첫 발걸음'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팬미팅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권태은 팬미팅 '설레는 첫 만남, 첫 발걸음'은 어제(7일) 오후6시 멜론에서 티켓을 오픈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