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맥컬리 컬킨(39)의 근황이 공개됐다.
맥컬리 컬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업데이트 된 '나 홀로 집에'의 실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노트북을 켠 채 쇼파에 앉아 배를 내놓고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워 보이는 근황이지만 아역 시절 귀여운 외모를 기억하던 일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어린 나이에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에는 마약 및 알코울 중독으로 고초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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