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9일 컴백을 앞둔 그룹 에버글로우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에버글로우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이런과 아샤, 미아의 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런, 아샤, 미아의 개인 티저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세 멤버가 함께한 단체 티저에서는 보다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이 강조됐다.
세 사람의 아련한 표정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은 에버글로우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비주얼 센터 이런은 여신의 귀환을 보는 듯한 미모를 뽐냈다.
에버글로우는 데뷔곡 '봉봉쇼콜라' 로 글로벌 수퍼 루키로 핫하게 떠오른 바 있다.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K팝 걸그룹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오는 8월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시(HU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