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뜨거운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사자'가 8월 3일(토), 4일(일) 개봉 주말 이틀간 43만 관객을 동원, 개봉 첫 주 1,167,57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사자'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167,576명을 기록했다. 주말 이틀간 43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사자'는 '엑시트'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를 꺾고 한국영화의 흥행 쌍끌이를 이끌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의 강렬한 연기 변신, 판타지적 볼거리가 더해진 파워풀한 액션, 압도적인 구마 장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사자'와 조정석, 윤아의 코믹 케미, 짠내나지만 유쾌한 폭소를 유발하는 재난 탈출 액션 '엑시트'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올 여름 극장가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차별화된 비주얼과 독창적이고 몰입도 높은 액션으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사자'를 관람한 관객들은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 그동안 보던 영화들과는 다르다"(네이버_voqt****),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고 또 긴장했다. 뒷부분 액션은 진짜 대박임"(네이버_j8cq****), "여름 더위를 날릴 딱 좋은 영화임!!"(네이버_isab****),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듯"(네이버_g38c****), "지루할 틈이 없다. 눈을 못 떼게 하네"(네이버_8mq5****), "박서준과 안성기의 만남이 이렇게나 꿀조합이라니!"(네이버_yski****)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개봉 첫 주 116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펼치고 있는 '사자'는 개봉 2주차에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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