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정소민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 현재까지 1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채워나가고 있는 배우.
특히 2018년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통해서는 밝은 모습 이면에 어둠을 안고있는 디자이너 '유진강'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이 외에도 그녀는 현재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스트'를 통해 라디오 DJ로서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 또한 최근에는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도 출연을 확정,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영화,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으로 폭넓게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소민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향후 행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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