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이 전속모델인 김준현과 함께 '김준현 어택'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피자헤븐은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회사, 동호회, 학교 등에서 사연을 남겨주면 3팀의 당첨자를 선정해 '김준현이 직접 빅라지 피자 10판을 쏜다'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첨된 3팀은 K쇼핑(KT TV홈쇼핑), 롯데건설 서울복합화력 현장, 경희대 외국인지원센터다. 김준현이 직접 빅라지 피자 10판을 들고 찾아가 직장인, 학생들과 함께 맛있는 피자도 먹고, 즐거운 게임도 했다는게 피자헤븐 측의 설명이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단순하게 피자를 먹는 즐거움이 아닌 경험하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앞으로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