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9월의 신부' 박은영 아나운서가 웨딩 화보 촬영 현장부터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연예가중계'의 前 안방마님 출신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날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9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 박은영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이 '현빈'을 닮았다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또한 사랑이 넘치는 KBS 미녀 아나운서와 현빈(?) 남편과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빅뱅 대성의 유흥업소 방조 의혹을 집중 취재하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주역들 마동석, 김상중-김아중-장기용 등과 만난다. 방송은 오늘(2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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