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첫딸 서아에 이어 둘째는 아들이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지애는 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10월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결혼 7년만인 2017년 1월 첫딸 서아를 얻었고, 이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지애 김정근 득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지애 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