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가 주연배우 캐스팅을 확정했다.
최종 주연배우로 확정된 화제의 6명의 배우는 AB6IX 이대휘 (동진우 役), 강민아 (강유나 役), 크리스티안 (니키 役), 김시은 (문소라 役), 다니엘 힉스 (앤디 役), 장민 (태윤민 役) 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청춘들이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 출연해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AB6IX 이대휘의 첫 연기 도전이자 주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서울 한복판 럭셔리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 사는 매력 넘치는 6명의 글로벌 청춘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12편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연애에 대한 세계적인 담론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의 확장과 함께 경쟁력 있는 오리지날 콘텐츠가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글로벌한 스토리와 다국적 배우들의 캐스팅을 통하여 국내 웹드라마 제작 시장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 한류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작 된다.
모바일 콘텐츠 최강자 'SBS 모비딕'과 '악동 탐정스' 시리즈로 유명한 웹드라마 NO.1 제작사 '컨버전스티비(대표 최정열)'의 첫번째 콜라보 드라마로 국내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10월에 'KT 올레 tv 모바일 app.'을 통해 1주일 선공개 되며, 이후 SBS모비딕 채널,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