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5~31일 어패류와 새우 등을 대용량 박스로 기획해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새꼬막·소라(피뿔고둥)·개조개(대합)·홍합 등 어패류 4종을 2.5kg 한 박스에 담은 '한박스 모둠조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 개별 상품으로는 남해안 홍합(진주담치) 2.5kg 박스를 5980원에, 서해안 소라(피뿔고둥)를 1kg 박스에 9900원, 남해안 개조개(자연산 대합)를 1kg 박스에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흰다리새우(말레이시아산/해동) 역시 20마리(大)를 1박스에 담아 9900원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