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모델 최연수(20)와 배우 병헌(26)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열애설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병헌의 소속사인 더킴컴퍼니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확인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병헌은 현재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촬영 중으로,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연수와 병헌이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평범한 연인들처럼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로 유명한 최연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 그룹 틴탑 출신 연기자 병헌은 '딴따라',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녹두꽃' 등에 출연했다. 현재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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