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시청률이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7회와 68회는 전국기준 25.7%와 30.4%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22.3%, 26.9%)에 비해서는 상승한 수치지만, 30%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젤예'는 강성연의 합류로 인해 막장코드를 넣었으나 효과를 보지는 못한 상황. 30%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답보상태에 빠져있어 상승을 노리기는 어렵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위기에 빠진 친모 전인숙(최명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