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준열과 엄지원이 뉴욕에서 만났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뉴욕에서 날아온 엄지원 류준열 근황. 패셔너블한 두 배우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뉴욕에서 만난 엄지원과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컬러풀한 원피스를 입은 엄지원과 카메라를 목에 건 류준열이 뉴욕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함께 식사를 하는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냈다.
류준열은 영화 '돈'으로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 초청돼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엄지원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출연 이후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8월 7일 영화 '봉오동 전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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