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개원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3시 중강당에서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 증상 및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A형 간염은 주로 물이나 음식 등의 섭취로 감염되기 때문에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 중 하나다.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남준열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는 이대서울병원 콜센터로 하면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