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에 불참한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현의 포카리챌린지 틴페스타 행사 불참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 건강을 위한 조치 및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다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나 역시 건강상의 사유로 이 행사의 불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트와이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건강 상의 사유로 인해,
아래 일정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 드립니다.
- 포카리챌린지 틴페스타 (7/7)
아티스트 건강을 위한 조치 및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일정을 기대해주셨을 팬 분들께 갑작스러운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상기 내용 외에 추가적인 일정 변동이 있을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 분들의 너른 이해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