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에 박나래, 정소민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했다.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지상파 최초의 월화 '파격 편성'도 화제가 됐다.
최근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은 서울 모처에서 깜짝 만남을 갖고 첫 인사를 나눴다. 제작진은 "첫 만남인데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츤데레 삼촌美'를 뽐낸 이서진과 서투르지만 어느덧 능숙한 '돌보미'가 되어버린 이승기, 보육 봉사를 다닐 만큼 아이들과 친근한 '프로 돌봄러' 정소민에 "'리틀 포레스트'는 내게 도전"이라 밝히며 의욕을 드러낸 '금손' 박나래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서진X이승기X박나래X정소민이 이끌어가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올 여름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