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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결선 2차전, 모네 팀 '우잉' 무대 선공개…중독성甲 후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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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슈퍼밴드'가 결선 2차전 방송일인 5일 '슈밴데이'를 맞아 모네 팀의 자작곡 '우잉(Wooing)' 무대를 선공개했다.

5일 공개된 영상은 결선 진출 6팀 중 하나인 모네(자이로 홍이삭 김우성 벤지 황민재)의 결선 2차전 무대 '우잉' 중 일부분이다. '구애'라는 뜻의 제목처럼 사랑을 갈구하는 내용의 가사가 몰입감을 자아내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렴구로 강한 중독성을 발휘하는 후크송이다.

모네 팀은 지난 주 방송된 결선 1차전에서 6팀 중 유일하게 자작곡 '가져가'를 불렀다. 프로듀서 총점에선 2위를 차지했으나, 관객 투표에서 밀리면서 프로듀서+관객점수 합산에서는 6위로 최하위인 상황이다.

결선 2차전 점수를 합쳐 4위까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우잉'은 벼랑 끝에 몰린 모네 팀의 필살기와 같은 무대다.

모네 팀의 '우잉' 풀 버전은 7월 5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 결선 2차전에서 볼 수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