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가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를 앞두고 '감각적 아트워크'를 담은 개별 비주얼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일 0시부터 DAY6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 5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새 앨범 콘셉트를 암시하는 비주얼 이미지 공개는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속 다섯 멤버들은 흐르는 듯 다채로운 색의 '아트워크' 이미지 속 감각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화려한 패턴 의상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물씬 전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이후 7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DAY6는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의 프롤로그 필름 영상, 트랙 리스트 등 각종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DAY6는 데뷔 미니앨범 'The Day', 미니 2집 'DAYDREAM', 정규 1집 'SUNRISE', 정규 2집 'MOONRISE',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에 이어 이번에도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청량한 사운드를 더한 곡으로 DAY6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메시지로 담아낸 트랙으로 그동안 '청춘'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한 DAY6가 이번에도 공감과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DAY6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에 나선다.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K팝 대표 밴드'의 굳건한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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