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전문 기업 한나제이에서 론칭한 가슴 탄력 미용기기 이브레아가 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광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변정수는 이브레아의 최초 홈쇼핑 론칭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브레아는 7월 CJ홈쇼핑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 방송에는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
특히 변정수는 변함없는 몸매의 뷰티 시크릿도 공유할 계획이다. 광고 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후 변정수는 "여름을 맞이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가슴부터 먼저 살이 빠지는 걸 느끼는데, 가슴은 몸 관리와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변정수는 솔직한 모습으로 여전한 입담을 과시, 프로 방송인으로서 면모를 뽐냈다. 또 딸 유채원 양과 함께 밀라노 패션 위크에 출석하는 등 모델로서도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이번 이브레아의 전속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브레아 관계자는 "변정수 씨가 가진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이브레아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7월 CJ홈쇼핑 론칭을 변정수 씨와 함께 준비하는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브레아는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가슴 탄력 정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음압을 활용한 브레스트 시스템을 활용한 뷰티 스타일러다. 가슴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면서 가슴 탄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가슴으로 관리를 돕는다. 입체적인 가슴 곡면에 맞춰 6가지 맞춤형 모델링 돔을 적용해, 다양한 체형을 가진 여성에 최적화됐으며, 자연스러운 견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