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에릭 보다 이민우를 꼽았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전진이 출연해 냉장고는 물론 데뷔 22년 차다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날 전진은 이연복 셰프에 "이민우와 에릭 둘 다 요리 잘하고 절대 미각을 가졌는데 애제자는 누구신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에릭도 열심히 하지만, 둘 중에 굳이 뽑자면 민우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에릭은 말도 별로 없고 재미가 없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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