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정성 가득한 매니저의 생일 축하에 감동한다. 매니저가 유병재를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생일상과 '인싸템' 선물을 준비한 것. 두 사람의 훈훈하고 웃음 넘치는 생일날 아침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내달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5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유병재와 매니저의 아침 풍경이 공개된다.
유병재 매니저가 유병재의 생일을 맞아 남다른 정성을 쏟는다. 매니저는 아침 일찍부터 미역국과 잡채 등 유병재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맞춤 생일상을 직접 요리했고 이에 유병재는 "진수성찬을 차려 놨네~"라며 감동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생일상을 맛있게 먹는 유병재와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생일상에 이어 선물까지 유병재 맞춤으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맞춤 제작 '인싸템'을 선물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고. 유병재 또한 그의 선물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슬쩍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과연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병재를 감동시킨 그만을 위한 매니저의 생일상과 '인싸템' 선물은 내달 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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