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이 음주 사고로 갑작스레 은퇴한 박한이의 빈 자리에 최선호(28)를 콜업 했다.
2014년 삼성 2차지명 7라운드로 입단한 좌투좌타 외야수 최선호는 1군 통산 95경기에서 0.145의 타율과 4타점, 3도루, 19득점을 기록중이다. 올시즌은 지난달 27일 처음 1군에 올라 4일간 1경기에 교체출전한 바 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 36경기에서 0.236의 타율과 1홈런, 17타점, 15득점, 7도루를 기록 중이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