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단발로 변신했다.
정연은 2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싹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긴 머리를 어깨까지 오는 길이로 자른 모습이다. 앞서 정연은 지난 26일 2019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에서 머리를 자를 것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6일 개최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 등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개최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