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힙합 가수 주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27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25일 결혼식을 올린 주석의 결혼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주석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마이티마우스 상추 쇼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김종국과 범키가 불렀다.
이날 주석의 음악 동료와 연예계 친구, 운동선수 등 많은 하객이 참석, 주석의 앞날을 축복했다.
신부 김 모 씨는 모 기업의 사원으로, 주석과 교제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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