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결혼한다.
23일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강태성이 동료 배우 정아라와 오는 6월 15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에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강태성은 최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했다.
예비신부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별별 며느리'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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