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봄밤' 주연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투샷을 공개하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지민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밤 9시에 만나요. #봄밤 #onespringnight #mbc #9시"라는 글과 함께 정해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 역시 "오늘 밤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지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정해인과 한지민의 투샷이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벌써부터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드라마 속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이날 첫 방송된다. 어느 봄날, 약국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이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남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사는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상처를 갖고 있는 약사 유지호(정해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봄밤'은 기존 오후 10시 방송되던 수목드라마 시간대에서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9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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