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체리블렛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체리블렛의 컴백은 올해 1월 21일 발표한 'Q&A' 이후 4개월 만의 일이다.
지원은 "'Q&A' 데뷔 활동 이후 빠르게 컴백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팬분들께도 빨리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미래는 "활동하며 팬분들이 생기는 게 너무 신기했다. 무대에서 우리 노래로 공연을 하고 예능 출연도 하며 꿈 꾸던 게 실현된 게 신기했다. 사랑해주시는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밝혔다.
체리블렛은 22일 오후 6시 '러브 어드벤처'를 발표하고 '네가 참 좋아'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멤버들의 당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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