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8일 남양주 봉서원에서 'MINI THINK GREEN PICNIC'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MINI 피크닉 데이'는 약 900명의 MINI 고객을 초청하여 MINI D.I.Y 클래스, 도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매직 & 저글링쇼 등 봄날의 피크닉과 MINI의 트렌디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MINI JCW 컨버터블 전시와 미니 컨트리맨 포토존 구성, 그리고 350대 이상 주차된 참여 고객들의 다양한 MINI 차량들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키즈존, 게임존, 유로번지, 레크레이션 게임 등을 준비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상큼한 매력의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명품 발라더 '케이윌'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여기에 MINI 라이프스타일샵 뿐 아니라, LG전자 프리미엄 미니가전, 닥터 브로너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베리어, 큐라피, 내추럴더마 프로젝트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하여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 권혁민 전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MINI 피크닉 데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MINI 도이치모터스는 앞으로도 MINI 피크닉 데이 뿐만 아니라 MINI 무비나잇, 원데이 클래스 등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