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의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6억원을 돌파했다.
안양은 16일 2019 시즌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 결과 매출액이 6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연간회원권 카드형은 매진이 돼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홈구장 안양종합운동장 개보수 문제로 10라운드 동안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안양은 지난 12일 안산그리너스와 늦은 홈 개막전을 치렀다. 당시 1만명이 넘는 관중이 찾아와 양팀을 응원했다.
안양은 오는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FC와 다시 한 번 홈경기를 갖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