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신체 건강은 중요시하지만 그에 비해 뇌 건강에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뇌는 단순히 학습 능력을 위해서만 필요한 게 아닌 운동 능력, 호르몬 관리 등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관여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체력, 신체 건강, 호르몬 관리 등 모든 면이 건강 하려면 뇌 건강 관리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집중력 높이는 방법과 뇌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을까? 우리는 두뇌 발달과 뇌 건강을 위해서는 흔히 '브레인푸드 (brain food)'를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브레인푸드 중에서 우리는 두뇌에 좋은 음식인 난황레시틴에 주목해야 한다.
레시틴은 세포를 구성하는 생체막의 주된 인지질 성분으로 강력한 유화 작용을 한다. 이는 뇌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뇌에서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약 60%가 레시틴이며 두뇌 건강을 위해서는 레시틴 섭취가 필수다.
난황레시틴이 주목받는 이유는 포스파티딜콜린 함량 때문이다. 난황레시틴은 DHA, 올레인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 되어 있으며, 두뇌에 신경전달물질을 촉진하는 포스파티딜콜린의 조성비가 무려 70%이상 함유되어 있다.
난황레시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물질인 포스파티딜콜린은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대뇌를 활성화하는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포스파티딜콜린의 섭취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촉진을 돕는다. 기억의 저장, 학습, 주의력, 집중력을 관장하는 아세텔콜린은 외부 음식으로는 섭취가 불가능하다. 즉, 포스파티딜콜린이 많이 함유된 난황레시틴을 섭취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촉진시켜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인 구글의 레이 커즈와일은 자신의 영생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를 포스파티딜콜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포스파티딜콜린은 영양분을 세포 안으로 흡수시키고 독성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막 구성의 핵심 성분' 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레시틴은 어떠한 부작용도 없다고 한다.
두뇌 영양의 핵심인 포스파티딜콜린이 함유된 난황레시틴은 두뇌가 형성되는 시기인 태아부터 기억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미국과 유럽 등 각 국가에서 지정한 콜린 하루 섭취 권장량에 따르면, 산모에게 필요한 콜린 양은 하루 450mg이상, 청소년에게 필요한 콜린 양은 남자 550mg, 여자 400mg 이상이다.
그러므로 어린이 청소년 수험생 영양제로 짜먹는 난황레시틴을 추천한다. 여태까지 두뇌 영양제는 캡슐 형태만 존재했지만, 아이들이 먹기 쉬운 페이스트 형식의 짜먹는 난황레시틴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짜먹는 난황레시틴을 수험생 영양제로 추천한다.
그 이외에도 많은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과 치매 예방을 위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난황레시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집중력 높이는 방법으로 좋다.
난황레시틴은 지질 성분이므로, 제품을 고를 때 식약처 기준 콜레스테롤 수치 1% 미만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