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위키미키의 유정이 아이오아이 재결합설에 대해 "결정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그룹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새 앨범 '락엔롤(LOCK END LOL)의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은 '피키 피키(Picky Picky)'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위키미키의 컴백과는 거리가 먼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유정은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대해 결정된 것은 들은 바 없다"면서 "오늘은 위키미키 멤버로 컴백하는 자리다. 위키미키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피키피키'를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된 위키미키의 두번째 싱글 앨범 '락엔롤'은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