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첫 미국 쇼케이스를 앞두고 폭스5채널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트레이 키즈는 14일과 15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를 시작으로 17일 LA 'Pasadena Civic Auditorium', 19일 휴스턴 'Revention Music Center'에서 총 4회에 걸친 첫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다.
이를 앞두고 14일 오전 '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첫 미국 쇼케이스에 앞서 방송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면서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할 예정.
아울러 13일 오전에는 유명 인터뷰 플랫폼 'BUILD'에 생중계 출연, 팬들이 관객으로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당초 15일과 17일, 19일 총 3차례 미국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며 14일 한 차례 더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역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미국에서의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공연을 성료했으며 미국 쇼케이스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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