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이주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지난 13일 오픈한 저소득층 아동 지원 목적 '희망 나눔 이벤트'가 오픈과 동시에 준비 수량 3천개가 전량 신청 마감됐다고 밝히며 고객과 함께 한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아토팜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희망 나눔 이벤트'는 수딩 젤 로션 20ml와 탑투토워시 20ml로 구성된 '아토팜 희망 세트'를 체험 신청하면, 고객에게는 희망 세트가 증정되며 추가로 '수딩 젤 로션' 본품 한 개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아토팜은 기부 이벤트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추가 '2차 기부 이벤트'를 오는 15일 오후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직접 실천하고 있거나 아토팜에게 바라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아토팜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댓글의 수량만큼 '아토팜 페이스 크림' 본품을 최대 1천개까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추가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토팜 페이스 크림'을 증정한다.
아토팜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한층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저소득층 아이들이 건강한 피부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남은 한해 동안에도 환경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토팜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