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4일,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예능과 음악 모두를 섭렵한 다재다능 헨리가 출연한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5월의 한강공원. 수많은 연인들이 찾는 설렘 가득한 그곳에 감미로운 신곡 '제목 없는 Love Song'으로 돌아온 헨리가 찾아왔다.
한밤의 큐레이터와 함께 여느 연인들 못지않은 케미를 자랑하며 한강 데이트(?)를 즐기던 헨리. 한강의 꽃! 한강 라면을 마주한 그가 했던 의외의 한 마디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또한, 헨리는 본인의 전매특허인 '콩콩콩 문 열어주세요'를 보여주는 등 스윗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제작사의 영화에 캐스팅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뉴스에도 출연했다는 소식을 전한 헨리. 그의 다재다능함에 현지 앵커 역시 극찬을 했다는데, 미국 뉴스 출연에 대해 그가 남긴 감동적인 소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몇 달 치 용돈을 모아 샀던 의미 있는 바이올린을 자선경매에 선뜻 내놓았던 헨리. 그는 새로운 바이올린을 꺼내 기타처럼 연주하며 한밤의 큐레이터와 즉석 듀엣곡을 완성하는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6살부터 클래식 음악을 배웠던 헨리가 가수의 길을 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뒤이어 헨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문워크와 함께 놀라운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어느새 모여든 사람들 앞에서 헨리는 직접 전자피아노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곡 '제목 없는 Love Song'을 불렀다고 한다. 갑자기 전자피아노 소리가 나지 않는 돌발상황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완벽하게 노래를 마친 헨리의 한강 라이브 공연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무수한 매력을 오늘(14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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