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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비주얼 " '구해줘 홈즈' 주거+작업 공간 갖춘 아티스트 집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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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아티스트 감성을 자극하는 예쁜 집 찾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지난 주에는 장르 불문 일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TOP3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5월 1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7회에는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매물을 찾는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이 등장한다. 집을 구할 땐 주거용인지 업무용인지 법적으로 확실하게 알아보는 게 필수. 까다로운 조건인 만큼 집을 구하는 게 쉽지 않자 '구해줘 홈즈'에 도움을 요청한 것. 이에 '구해줘 홈즈' 7회에서는 생활 공간과 작업 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집을 구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의 감성을 자극할 감각적인 집을 찾다 보니 가정집보다 포토스튜디오를 떠올리게 하는 집부터 CF 세트장 같은 세련된 집까지, 개성 넘치는 비주얼 하우스의 향연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그중에는 아티스트 김재환의 영감을 자극해 노래까지 부르게 한 예술 감성 충만한 집과 명세빈이 들어서는 순간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집이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과연 연예인 코디 군단이 전달할 주거 공간+작업 공간을 모두 충족시키는 집을 구할 때 고려해야 할 꿀팁은 무엇일지, 의뢰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도 즐겁게 할 비주얼 하우스의 모습은 어떠할지, 연예인 코디 군단의 활약은 또 한 번 의뢰인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