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인본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병동에 입원중이거나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어버이가 되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백설기를 손수 나누어 드리며 치매간이검사를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5월 8일과 9일 양일에는 골다공증간이검사를 진행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자는 취지의 인본병원 어버이날 행사는 총 200여명에게 떡을 배포해 드렸으며, 끊임없이 원내 치매간이검사 및 골다공증 간이검사를 해드렸다는 후문이다.
인본병원은 다가오는 5월 14일 부천시 상1동 구지마을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의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22일에는 삼정노인복지관에 무릎관절염 의료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5월 25일에는 부천시 상1동 구지공원에서의 의료지원(혈당/혈압체크)이 예정되어 있다..
인본병원 김상범, 송형석 병원장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여 이번달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본병원은 개원 후 5년간 지역과 소통하는 의료기관으로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나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