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한국지사장 강보근)가 10일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행사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는 오렌지 3배에 달하는 비타민C(100g 기준 161.3mg)를 포함해, 비타민E, 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하루 2알의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를 먹으면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비타민C는 물론 임산부에 좋은 엽산,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칼륨, 칼슘 등의 필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
뿐만 아니라, 제스프리 썬골드·그린키위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실제로 키위는 혈당지수(GI)가 낮은 대표적인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강보근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제스프리 키위 출하를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키위의 맛과 영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하루 두 알 제스프리 키위 섭취로 달라지는 일상, 생기 가득한 하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올해 뉴질랜드 키위 첫 출하를 기념하여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PK마켓 앞에서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스프리가 올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귀엽고 밝은 에너지의 캐릭터 '키위브라더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